충남대 미술대학원 한국화 전공자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소재의 특성과 느낌을 재해석해 현대의 한국화를 보여준다.
더욱이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변화해 온 한국화의 모습과 기존의 한국화 장르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표현기법 등도 선보인다.
붓짓 그 울림전 작가는 “이번 전시는 동양적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먹과 한지에서 벗어나 한국화적 기법의 재창조를 선보이는 자리”라고 밝혔다. 문의 (042)242-2020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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