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제17회 CFP 자격시험에서 5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합격자 상위권(1~5위)을 모두 석권한 동시에 20위권 내에 14명이나 포함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중앙회는 총 344명의 CFP자격자를 보유, PB사업의 핵심경쟁력인 PB전문인력 확보에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중앙회는 올해를 PB사업 도약의 해로 선정, 대전을 비롯한 기존 PB센터 5곳에 이어 추가로 4대 광역시에 PB센터 4곳을 개점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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