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근대문화유산 보호제도 소개 및 근대건축사에 대한 강의를, 둘째날은 근대건축 보존, 활용 사례 발표 및 문화재 현장을 탐방한다. 마지막날에는 분임토의 및 발표, 등록문화재 영화 상영 등을 실시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문화재위원 등 근,현대 문화유산 전문가의 강의와 문화재 현장 탐방 등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 지식과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