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를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대전역에선 14일부터 27일까지 ‘도시철도 25시’를 주제로 58점이, 시청역에는 지난 4월 완전개통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한 사진작품 41점이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철도’를 주제로 27일까지 각각 전시된다.
공모 작품에는 ‘지킬 수 있는 약속’, ‘예, 지금 지하철로 갑니다’ 등 수준 높은 작품도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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