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 지정해 자금·기술·상품판로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목표는 30개 업체다.
신청대상은 대전시내에 3년이상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업체로 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을 운영하는 업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유망중소기업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공장등록증 사본(또는 건축물관리대장), 재무제표, 법인등기부 등본, 수출실적 확인서 등 평가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시 기업지원과(☎ 600-2234)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5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시 3.5%의 이자차액을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때는 1.0%의 이자차액을 시에서 지원받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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