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이와 함께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조천형 중사(사회체육학과 95학번)의 자료를 사진전과 함께 전시해 후배들에게 조국수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10일 오전에는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90)의 초청강연이 마련되며, 대전대 군사연구원이 주최하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 그리고 대비’ 학술세미나도 열린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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