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회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레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나모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나스모 레슨 2.0'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스모 레슨 2.0 서비스는 그동안 레슨 신청 후 프로들의 선택에 따라 진행되던 프로세스를 바꿔, 회원들이 레슨 신청 시 프로들의 객관적인 평가지수를 통해 직접 지정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서는 '지정 레슨'신청으로 회원들이 원하는 프로에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프로들은 회원들의 경력 관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개인지도를 진행하게 된다.
김영찬 대표는 “나스모 2.0 서비스는 회원과 프로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맞춤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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