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기수전은 대전에서 미술대학을 졸업한 이들 중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가들이 주인공인 전시다. 동양화, 서양화, 조소 분야의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작업을 통해 내면적인 독특함을 표현한 신선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김대호·김려향·김성관·김시현·김정훈·김종필·류영균·박대규·박용선·박우식·전영 등 총 21명이다.
최인희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속에 즐거움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42)489-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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