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인이 함께 모인 지움회는 각자 개성대로 새로운 작품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작가는 정영복, 나진기, 최홍열, 송혜영, 조석희, 정명희, 조정희 등 총 21명이다. 풍경, 정물, 인물 등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지움전 관계자는 “표현의 방법과 생각은 달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하나의 마음을 가진 회원들이 모였다”며 “지역민들이 함께해 즐기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42)601-2827./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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