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선 作 '작목련' |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정식, 이명자, 김순자 등 중견작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여류작가들도 참여했다.
전시는 꽃, 나무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한 정물화, 풍경화와 인체소묘 등 총 60여점이 선보인다.
전인선 여류화가회장은 “여름의 향기가 다가오는 계절에 어느덧 12번째 정기전을 맞이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042)480-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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