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대전ㆍ충남 저소득가구 4만1177호, 저소득가구 주거지역 공부방 35호에 71억9000만원을 투입했다.
한전 관계자는 “사업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중 일반수급자 약 13만호를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지자체 추천에 의해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독거노인, 장애인세대는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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