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호 유공포상은 문화유산 보호에 공로가 많은 사람 또는 단체에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보존ㆍ관리' '학술ㆍ연구' '봉사ㆍ활용'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진다.
올해 유공자는 '문화훈장' 3명(부문별 1명)과 '대한민국문화유산상' 5명(부문별 1~2명)으로 나눠 시상되며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각 10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12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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