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동문들이 2006년 개교 50주년을 기념, 3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만든 한남장학회는 2007년 제1회 장학생 선발 이후 현재까지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수민 이사장(한남대 교수)은 “각계각층의 뜻있는 분들과 동문들로부터 정성을 모아 기금을 확충해 우리 주위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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