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집행한 공사에 대한 심의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컨소시엄은 GS건설(35%), 동일토건(23%), 계룡건설산업(16%), 동화건설(16%), 선원건설(10%)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공사는 총 650억원 규모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홍성에 하수처리시설 및 상부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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