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구미경)는 여성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여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강좌를 개설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펼쳐지는 이번 교육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된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늘강 아뜰리에에서는 도예교육 강좌가 개설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과 넷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교육실에서 한지공예교육과 원예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교육실에서 비누공예교육이 이뤄진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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