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인원은 50여명으로 고객 모니터들은 향후 3개월간 고객을 대표해 철도역사내 코레일유통 매장의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이들 모니터에게는 코레일유통의 지역특산물 전문쇼핑몰인 '트레인 숍'의 마일리지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모니터단에서 제시한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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