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액은 지난해 보다 1.0% 상승했다. 최고지가는 ㎡당 421만원인 봉명동 445-1(상업지역)이며, 최저지가는 ㎡당 1400원인 추목동 소재 산 1(자연녹지, 개발제한구역)자연림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에게는 우편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구청(지적과), 동 주민센터(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나 구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요구하는 가격과 사유 등을 기재해 이달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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