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tart'는 '70세부터 새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출발하자'는 뜻으로 법동 정관장 홍삼과· 법동 빠리바게트, 은행동 와우파티스쿨 등이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45여명의 관내 독거노인에게 칠순잔치상을 차려드렸다.
대덕구 관계자는 “옛날에는 홀로된 노인들을 마을공동으로 또는 일가 친척들이 돌봤었다”면서 “복지담당 공무원으로서 하나의 업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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