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방글라데시 신협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신협의 전반적인 업무 시스템을 배우며, 러시아에서도 아시아 지역신협 활성화를 위한 롤모델(Role model)을 한국에서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들 참가자들은 조치원중앙신협과 금산신협을 현장 견학함으로써 각국의 실정에 맞는 신협 경영사례 도입과 접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각국의 신협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는 아시아지역 신협의 공동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 신협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국신협의 발전 노하우와 운영기법 등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로 24년째 지원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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