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충남도청 자동집하시설 턴키공사는 포스코건설이 총 92.68점을 획득해 삼성건설(89.05점)컨소시엄을 제쳤다.
자동집하시설공사는 지역업체의무비율이 49% 이상으로 포스코건설은 46%, 도원이앤씨(35%), 덕청건설(19%)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자동집하시설공사는 추정금액 820억원으로 쓰레기 투입시설, 관로시설, 자동집하시설을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포스코건설은 추정가 대비 91.55%인 750억7100만원에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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