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은행 영업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환전·송금 거래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까지 피할 수 있게 됐다.
또, 환전거래의 경우 주요 5개 통화(USD, EUR, JPY, CAD, CNY)만 가능했던데 비해, 이제는 HKD, THB, SGD가 추가된 총 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