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9일에는 과수농가가 많은 연기 관내 농협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충남농협은 법무부와 MOU를 체결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농촌의 일손부족현장에 매일 70명 이상 지원하는 체계를 구성, 어려운 농촌을 도와 지원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1사1촌 자매결연 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해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농촌체험 및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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