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내 학교 매점 및 식품판매업소 244곳 가운데 12개 학교매점이다.
일반 식품판매업소는 내년부터 지원된다. 중구는 시설 개·보수때 비용의 일부 지원과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령이 정한 로고를 제작해 부착해 줄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원을 원하는 학교매점에서는 소정의 서식에 의거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학교주변 먹거리의 확실한 관리를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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