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한국 대표팀이 승리할 때마다 적립식 예금이나 거치식 예금 고객에게 0.1%포인트씩 최대 0.7%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대표팀의 총 득점수를 맞춘 고객에게는 제주도올레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농산물 등을 선물로 준다.
또한, 7월말까지 환전수수료와 송금수수료를 각각 최대 70%, 50% 깎아준다.
농협 관계자는 “온 국민이 염원하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농협 거래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행상품권, 외국환 우대서비스와 같은 특색 있는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7일부터‘힘찬 당신을 응원합니다. with NH카드 이벤트’를 통해 박지성 프린팅 사인 및 친필 사인 티셔츠를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 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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