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선화동 바라공원내 청소년문화마당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열린공간에서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40개팀 160여 명이 참여한 ‘제 6회 청소년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
청소년 교육문화공동체 ‘청춘’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예선과 결선을 거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는 자리가 됐다.
전문 랩·댄스팀인 Version 1의 축하공연과 함께 펼쳐진 이번 경연대회는 랩과 댄스부문에서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씩을 선발해 5만원에서 최고 15만원까지 시상금도 주어졌다./김덕기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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