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공예 및 자연생참치 시식회 열어

▲ 공예체험=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22일 8층 문화센터에서 부채공예를 비롯해 비즈공예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열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주말을 맞아 지역민들이 쉽게 찾고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로 관심을 끌어모았다.

지난 22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층 문화센터에서 부채공예를 비롯해 비즈공예, 비누공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펼쳤다.

같은 날 대전점은 오후 5시 지하1층 식품관에서 큰 참치원어를 해체하는 실연회를 연 뒤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수심 300m 전후 깊이에서 잡아올린 냉동시키지 않은 생참치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환호성이 연발했다.

▲ 생참치 실연회=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2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인도네시아 심해 생참치를 해체하는 실연회를 갖고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생참치는 붉은 자연색 광택과 윤기가 흐르고 냉동참치에서 느끼지 못한 첫 입맛부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느끼하지 않아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씹은 뒤의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음달 3일까지 자연산 생참치 1팩(200g)을 1만9600~2만9800원에 판매하는 등 생참치 특별행사를 갖는다./이경태 기자79y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