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체신청은 ‘국민에게 사랑주고 사랑받는’집배원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나는 사랑받는 엘리트’배지를 전 집배원에게 수여했다. |
물류혁신을 위해 이미 3월 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에서 대전, 충남ㆍ북 집배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배품격혁신교육’을 실시했다.
품격혁신의 일환으로 실시된 ‘집배품격혁신교육’은 매주 일요일 8시간씩 11회에 걸쳐 시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집배원들은 보편적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집배원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할 뿐더러 ‘국민에게 사랑주고 사랑받는’ 집배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같은 의미를 담은 ‘나는 사랑받는 엘리트’ 배지를 전 집배원에게 수여해 근무시간에서 항상 패용하며 집배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국민 고품격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태 기자79yk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