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은 계약금 500만원 외 중도금전액무이자, 잔금유예 1년(무이자) 등 파격적 조건을 내걸었다. 또 계약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서 자동차를 제공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평형은 전용면적 66㎡형(64세대), 81㎡형(96세대), 84㎡형(249세대), 101㎡형(150세대), 120㎡형(30세대) 등 9개타입이다.
'신일유토빌'은 신탄진IC와 바로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대전 시내 진출·입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대덕테크노밸리의 생활, 문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대청댐 시민공원 등 인근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또 3, 4 지방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산업단지 종사자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신일건업 관계자는 “단지설계에서부터 마감재까지 최고의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경기침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신일유토빌은 지하2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2011년 중순께 입주예정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50%정도다. (☎ 1544-1660)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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