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규 대표는 “대덕구시니어클럽은 대전지역 5개구 중 마지막으로 지정된 기관으로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여건을 조성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덕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44자리를 마련하고 아파트 택배사업, 홈메이드 이유식 사업, 365 뱅크 케어 사업, 리폼마대 사업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대덕구 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택배물량을 받아 일괄적으로 시니어층이 배달하는 택배거점사업은 노인일자리 18개를 창출하게 된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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