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대중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공감하고자 모인 실내악 프로젝트- 리피에노 앙상블을 초청하여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오버 더 레인보'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등의 친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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