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이 18일 대전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려 김홍갑 행정부시장이 상담창구에서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지영철 기자 |
대전중소기업지원센터 1층에 85㎡ 규모로 마련된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에는 전문 취업컨설턴트 4명과 행정지원 2명, 상담보조 2명 등 8명의 직원이 배치됐으며, 향후 전담공무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간 가교역할의 중심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직자나 구인업체는 시 일자리지원센터(☎042-864-0019)에 직접 연락하면 다양한 구인·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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