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단은 아동들이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복불복 물총놀이, 종이세상, 오자미 양궁,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게임을 열어 어린이들의 참여 열기를 뜨겁게 했다.
중부재단은 심사를 통해 중부상, 나눔상, 사랑상, 보람상을 오는 29일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내년 달력그림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아동들이 평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나눔을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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