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2022년 월드컵 유치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과 월드컵대표팀 평가전 및 본선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전 직원이 붉은 응원복을 입고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이 판매하는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0'은 납입금액의 연평잔에 대하여 연 0.1%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축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테마의 금융상품으로 현재 약 4200억원 적립액에 22만계좌를 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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