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0여명이 'KR 소년단'으로 선발됐으며 철도공단은 1400여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연간 1억3200만원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특히 한차례씩 지급하던 장학금을 2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조현용 이사장은 “장학금 지급 이외에도 공단직원과 자매결연을 통한 멘토링, 철도 행사 초청 등 다양한 격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