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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0년도 녹색성장분야 전문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녹색산업, 융합신산업, 소프트파워산업 등 3개 분야에서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관련 지식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분야별 우수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선정 대학에 5억 원씩 3년간 모두 1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은 수소, 태양, 풍력 등 청정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문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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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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