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캠페인은 뜻이 있지만 현충원이나 호국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대신하는 것으로 우체국쇼핑 홈페이지(epost.kr)에서 헌화를 희망하는 국립현충원 내 묘지를 선택하고 '일만 송이 무료헌화 동참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서울현충원에서 직접 헌화를 하고 싶으면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26일 집배원 등과 함께 헌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추모메시지를 남긴 고객 30명과 무료헌화 참가자 50명을 추첨해 태극기도 증정한다. /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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