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관은 10일부터 밀알유치원, 대전중앙유치원, 대전선암초등학교, 산흥초등학교에서 워크숍을 시작, 오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CAP센터 관계자는 “아동,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폭력예방교육(CAP)을 실시해 아동이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미 관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크고 작은 사건들에 의해 행복을 잃고 슬픔에 잠긴 가정들이 많이 있다”며 “여러 사건들이 보도될 때마다 많은 사후 조치들이 언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교육”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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