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발마사지와 비누만들기, 건강기초진단, 홍채진단 부스에서 마련된 웰빙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또 아로마와 약초활용에 대한 세미나와 이침·수지침 강좌를 실시해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뷔페형 비빔밥과 퓨전음식, 전통음료, 아이스크림, 국수 등 먹을거리 마당에서 5감만족 축제를 즐겼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북공연, 중창단 공연, 가족대항 장기자랑이 펼쳐진 가운데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장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사진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문상 대표는 “얼지키미는 대전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단체로, 지난해 ‘나라사랑 응원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매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이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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