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신기영 운영위원이 생활정치실현 유권자운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생활정치를 실현하려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회원들은 가두행진을 하면서 유권자들이 마음을 모아 부패정치와 중앙당줄서기를 탈피하자는 슬로건을 외치고 유권자 운동을 펼쳤다.
생활정치 실현 유권자 운동 회원들은 지난 3월 23일 중도일보에서 열린 생활정치세미나의 연장선상으로 6·2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선거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면서 생활정치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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