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시찬 회장은 효자·효부 35명, 효행학생 5명, 효학생 3명, 효장학생 29명 등 총 72명에게 시상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손기섭 부회장을 청년회장으로 위촉하고 암소만한우가 이종태 대표를 이사로 위촉했다.
이시찬 회장은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신 여러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세상을 밝고 환하게 만드는 효를 더욱 확산시켜 대전을 효와 충절의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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