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올해는 초등학생100명,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30명의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수업료를 지원하며 초·중학생들은 1년간 급식비와 학교운영지원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억4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라며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인재 양성과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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