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음악과 교수와 강사가 주축이 된 대전성악아카데미는 성악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위한 성악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창단공연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를 비롯해 유학파 성악가 등 10여명이 아리아, 이중창 등을 통해 성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성악아카데미 창단공연 출연진은 장명기·류충기·김영석·윤양찬(테너), 이세진·이경은·신소영·성한나(소프라노), 이윤정(메조소프라노), 이명국ㆍ박상론·차두식·조병주(바리톤) 등이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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