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도심 자연 속에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모니', '여로' 등 감동을 주는 영화를 6월초까지 상영한다.
바쁜 일상속에 소홀해진 가족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상영된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간의 사랑을 심어주는 영화프로로 구성됐으며, ▲5월 1일 '쿵푸펜더' ▲8일 '여로' ▲15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2일 '국가대표' ▲29일 '이장과 군수' ▲6월 5일 '태극기 휘날리며'가 준비되어 있다./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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