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구규욱)에 따르면 올해 대전·충남지역의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2578억원으로, 이중 시설투자 배정액은 1546억원이다.
특히 이노비즈(Inno-Biz) 업체 등 혁신형 기업과 정부가 정한 녹색ㆍ신성장동력산업, 한국형 신제조기반 24개 전략기술 등 미래 성장잠재력이 높은 산업에 자금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시설자금의 융자범위는 생산설비 및 시험검사장비 도입을 비롯해 ▲공정설치 및 안정성 평가 ▲유통 및 물류시설 ▲사업장 건축자금 ▲매입, 경공매, 인수합병 등 사업장 확보 등에 소요되는 자금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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