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유네스코 협약 이향과 태평양지역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무형문화유산 목록작성 및 대표목록 등재, 정보 교류를 촉진해 아태지역의 정보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ㆍ태무형유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ㆍ태무형유산센터는 중점기능인 정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형문화유산 정보기반 구축을 위해 국제협력 영역을 확대하고 균형 있는 지역 사업의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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