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영방송협회는 19일 약 20편의 출품작에 대해 지역문화 대표성과 참신한 기획력 그리고 작품성 및 완성도를 각각 심사기준으로 배분해 심사한 결과 정규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하게 TJB대전방송의 '화첩기행'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민영방송대상은 방송제작여건이 비슷한 민영방송사간 공정한 경쟁과 화합을 위해 창안된 시상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SBS와 TJB,KNN 등 우리나라 전체 민영방송 10개사가 참여해 시상해오고 있다./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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