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생존자는 210명이고 사망자는 62명, 여성은 11명이다. 포상자 중 77명은 국가보훈처의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이 4·19 혁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사실이 인정된 서울과 지방 주요 고등학교, 대학 등에 협조를 요청해 발굴한 결과 인정됐다.
포상자 중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희부 전 국회의원(공주연기·사진), 김우석 전 건설교통부장관 등이 포함됐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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