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내버스, 지하철, 장애인 콜택시 등 대중교통의 올바른 이용방법을 안내해 시각장애인들의 활동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관과 점자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안내 등이 수록,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취미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준용 편성제작국장은 “교통전문방송으로서 시각장애인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도로에서의 용기와 자신감을 주기 위해 CD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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