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매일유업 청양공장 무재해 달성 시상

두산건설 금강살리기 사업장도

승인 2010-04-14 18:08
신문게재 2010-04-15 23면

박전규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는 14일 매일유업(주) 청양공장(무재해 3배)과 두산건설 금강살리기 행복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현장(무재해 1배)에 무재해 달성 기록 인증서 및 무재해 운동 추진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매일유업 청양공장은 안전관리 규정내용 개정 및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관리활동으로, 두산건설 사업현장은'나부터 안전한다'는 캠페인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 각각 무재해를 달성했다.

한정열 본부장은 “안전점검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및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해 무재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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