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보증현황은 제조업이 988개사(244억원), 도소매업이 6401개사(999억원), 음숙업이 4058개사(590억원), 서비스업이 3311개사(541억원), 기타 2222개사(192억원) 등이다.
자금 종류별로는 대전시 정책자금이 2680개사에 676억원을 비롯해 정부정책자금이 3420개사에 764억원, 기타 일반자금이 1만880개사에 1126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보증현황은 지난 2008년 4204개사에 695억원, 2009년도 1만1732개사에 1712억원, 2010년 현재 2844개사에 500억원 등이다.
육관흥 이사장은 “보증자산 2000억원을 달성한지 7개월만에 2500억원을 돌파한것은 직원의 노력과 대전시의 기업지원 정책과 연계된 결실”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보증공급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용보증의 품질향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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